[방글라데시]방글라데시 나아못뿔 협동조합 염소분양 시범 사업의 목표

2022-04-22

 2022년 3월 30일 “방글라데시 농촌 저소득 농가 지원 사업” 착수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했었는데요, 지난 번 착수 소식에 이어 굿파머스가 진행 중인 방글라데시 사업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올해 시범으로 진행하는 염소 분양 사업은 6개월에서 12개월 단위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유형은 선정된 10가정에 염소를 선지급의 개념으로 분양한 후 6개월 혹은 1년 뒤 분양받았던 가정들이 굿파머스에 염소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상반기 선정된 10가정에 , 두 마리씩 분양했습니다. 


 

 이 사업의 주요 목표는 올해 분양받은 10가정이 염소 분양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염소 사육 사업의 주최는 현지 여성 협동조합(Joyita)이 될 것입니다. 여성 협동조합이 전반적인 사업을 맡아서 추진하고, 호프 방글라데시와 굿파머스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사업은 이루어집니다.

 더 나아가 분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양 받은 염소의 성공적인 사육을 위해 굿파머스와 호프 방글라데시는 크게 두 가지를 실시합니다. 우선 염소의 우역(牛疫)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PPR 백신을 연 2회에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음은 염소 사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축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분양과 함께 진행한 첫 교육에는 사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는데요, 현장에서 사업 진행을 맡은 호프 방글라데시의 박 해식 대표, 지방 정부의 고위 간부 여러 명과 방글라데시 국제기구 직원, 가축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가축에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해주었습니다.

 

 국제기구의 Rezaul Karim은 이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는데요, 그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지역적인 부분을 고려하였을 때, 염소 사육은 비교적 수월하고, 추가 비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염소의 경우 질병으로부터  좀 더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들이 경제적인 이득을 창출해내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국제기구도 필요한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긍정적인 협조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비용 절감과 사업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염소 분양 프로젝트는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