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저소득농가 산란계 지원사업] 비몰 로이씨의 희망이 되다

2019-11-20

*해당 기사는 호프방글라데시 10월 보고서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비몰 로이(Bimol Roy)씨는 호프방글라데시와 굿파머스가 함께하는 [방글라데시 저소득농가 산란계 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농가 중 한명이라고 해요. 

원래는 일용직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갔지만 7 가족을 부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소득에 가족들은 굶어야할 때도 있었다고 해요. 

게다가 자기 소유의 농지도 없어 농사를 지을 수 없으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날, 비몰씨는굿파머스 니아못뿔 가정양계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직접 사업지에 찾아가 사업담당자에게 양계사업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해요. 

양계사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비몰씨는 집 앞의 작은 토지를 계사로 활용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답니다! 

이에 사업담당자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교육을 통과한 비몰씨는 2019년 4월 정식으로 산란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해요.

 

 

 

 

굿파머스 블로그에서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