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미래 성장을 위한 북한지역 농축산 6차산업 개발 국외연수>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었음을 밝힙니다.
네덜란드에서의 두번째 날! 굿파머스의 팀원들은 네덜란드의 1400여개의 케어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파라다이스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제법 큰 규모에 아름다운 건물과 경관까지 어우러져 첫 눈에 굿파머스 팀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시설을 돌아보기에 앞서 농장 주인이자 케어팜 컨설턴트인 아이스브란트(Ijsbrand Snoeij)씨를 만났습니다. 원래 이 농장은 낙농업을 위한 농장이었다고 해요. 그러나 이전 농장주인이 경영권을 아이스브란트씨에게 넘기며 케어팜으로의 변신을 꿰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케어팜은 농업 그 자체보다 케어에 초점이 맞추어져 사회적인 측면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에는 파라다이스 농장도 케어팜으로서만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농장 운영 수익을 케어시설과 농장운영에서 5:5로 얻는 것을 추구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농업규모도 비교적 큰 편입니다.
굿파머스 블로그에서 전문읽기
<한반도 미래 성장을 위한 북한지역 농축산 6차산업 개발 국외연수>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었음을 밝힙니다.
네덜란드에서의 두번째 날! 굿파머스의 팀원들은 네덜란드의 1400여개의 케어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파라다이스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제법 큰 규모에 아름다운 건물과 경관까지 어우러져 첫 눈에 굿파머스 팀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시설을 돌아보기에 앞서 농장 주인이자 케어팜 컨설턴트인 아이스브란트(Ijsbrand Snoeij)씨를 만났습니다. 원래 이 농장은 낙농업을 위한 농장이었다고 해요. 그러나 이전 농장주인이 경영권을 아이스브란트씨에게 넘기며 케어팜으로의 변신을 꿰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케어팜은 농업 그 자체보다 케어에 초점이 맞추어져 사회적인 측면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에는 파라다이스 농장도 케어팜으로서만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농장 운영 수익을 케어시설과 농장운영에서 5:5로 얻는 것을 추구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농업규모도 비교적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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