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머스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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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머스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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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굿파머스 동용승 사무총장

2021-01-04
조회수 50

굿삐의 굿터뷰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굿파머스 동용승 사무총장님을 인터뷰 하였는데요, 댄디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동용승 사무총장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모신 동용승 사무총장님

Knock-knock

동용승 사무총장님 계신가요~

동 사무총장님: 네~

굿파머스에 오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농생명포럼에서 개최 과정에서 장경국 회장님이 의견을 물어보신 것으로부터 굿파머스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삼성경제연구소를 다니다가 2015년에 그만 두고 굿파머스와의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하면서, 지난 해부터 굿파머스 일을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선택한 계기는, 학교다닐 때부터 회사생활을 하면서까지 사회로부터 많은 것을 받았고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며 이제는 받은 것을 사회에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굿파머스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현재 사무총장을 맡고 있고, 이사장님, 운영위원님, 이사님들과 함께 실무적인 문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제개발협력분야에서 사무총장님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북한 연구를 하면서 무조건적인 대북 지원보다는 개발협력이라는 개념을 북한에도 이식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개발협력’을 90년대 중반에 북한에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 NGO들도 막 대북 지원을 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이제 북한지원도 개발협력이라는 형태로 가야 하고, 북쪽에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개발협력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것은, 제가 뭘 이루기보다는 우리가 서로 협력을 하면서 협력국에 우리나라의 성장 노하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으니, 우리의 전문분야에서 기여하고 싶습니다.

개발협력사업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짧은 개발협력 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라오스 양계사업이 단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참여하는 분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조그만 것부터 차근차근 만들고 있는 것이 굉장히 기쁩니다.


이전에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경제가 국제개발협력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협럭’과 ‘개발’이라는 관점에서 자금의 소싱도 중요합니다. 자금이 시민사회에서 조달되는 성금, ODA자금, 기업의 비즈니스적 자금 등 다양합니다. 전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일어나는데 경제는 초기의 협력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지요.


개발협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발협력에 참여하는 사람이 보람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는 게 중요합니다. 개발협력사업을 현지에 적용하면서 현지화가 되어야 하고 그 융합되는 과정 속에서 이해관계자들이 창의적이고 그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사람’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굿파머스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나요?

굿파머스는 기본적으로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살고 사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게 기본 비전입니다. 가정을 바로 세우는 게 첫 번째이지요. 그런데 굿파머스는 그 수단이 농업이기 때문에 농업을 활용해서 가정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농업을 통해서 가정이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 속에서 가정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면 그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인물이 나오게 되고 건전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굿파머스는 계속 최선의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식 질문입니다. 사무총장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나이대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공부를 잘 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 평탄하게 사는 게 꿈이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입사한 뒤에는 좋은 연구자가 되어 전문가가 되고 싶었다면, 현재는 굿파머스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낍니다. 지금 저의 꿈은 굿파머스의 좋은 일원이 되어, 굿파머스의 행복 바이러스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굿파머스에서 앞으로 개발도상국을 위한 멋진 개발협력사업을 이끌어 주실 동용승 사무총장님!

유익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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