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7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2020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 28건에 대한 선정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은 1995년부터 시행되어 온 코이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시민사회(CSO), 대학, 연구기관, 사회적경제조직 등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코이카는 공모를 통해 농림수산분야에서 ‘라오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종합 양계 프로그램’으로 응모한 굿파머스를 비롯해 △몽골 울란바타르시 결핵접촉자 검진사업(보건분야/대한결핵협회) △베트남 빈롱성 빈곤가구 소득증대 및 지역정부 역량강화 사업(다분야/열매나눔인터내셔널) 등 총 25기관 28개 사업을 내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7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2020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 28건에 대한 선정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은 1995년부터 시행되어 온 코이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시민사회(CSO), 대학, 연구기관, 사회적경제조직 등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코이카는 공모를 통해 농림수산분야에서 ‘라오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종합 양계 프로그램’으로 응모한 굿파머스를 비롯해 △몽골 울란바타르시 결핵접촉자 검진사업(보건분야/대한결핵협회) △베트남 빈롱성 빈곤가구 소득증대 및 지역정부 역량강화 사업(다분야/열매나눔인터내셔널) 등 총 25기관 28개 사업을 내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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