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도자료
2014.5.30(금)
ㅇ 내용 문의 : 축산경영부 조봉준차장(02-2080-6566)
ㅇ 자료 제공 : 젖소개량사업소 조주현팀장(031-929-1050)
- 사단법인 굿파머스와 해외낙농개발협력 및 한국산 젖소정액수출을 위한 협약식 체결
- 동아프리카 낙농개발사업 등과 연계 현지 교잡종 생산 및 인공수정기술전파 등을 통한 수출교두보 구축 추진
□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오창록, 이하 젖소개량사업소로 표기)는 사단법인 굿파머스(회장 장경국, 이하 굿파머스로 표기)와 “해외낙농개발협력 및 한국산 젖소정액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굿파머스는 올해 7월부터 국가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우간다지역의 낙농조합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파견하여 인공수정기술 등을 전파할 예정으로,
□ 젖소개량사업소는 현지 젖소 우량종 및 교잡종 생산을 위한 한국산 젖소정액을 보급하고,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우간다를 포함한 주변국가로 젖소정액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 우간다를 포함한 동아프리카 국가는(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아프리카에서도 소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고지대를 중심으로 기후가 온난하여 전통적으로 소규모 유용우 사육을 통해 우유소비를 해오던 국가이며,
□ 개량종 도입 없이 토착소를 활용하여 하루 1~2kg에 불과한 우유를 자가소비하고 있어, 한국산 우수유전자원을 활용하여 교잡종을 생산하면, 최소 5~10배의 생산증대 효과를(교잡종은 현지소의 4~5배 높은가격으로 거래)거둘 수 있으나, 인공수정 등의 현장접목 기술부재로 교잡종 및 도입종의 비율은 5%이내에 불과한 실정이다.
□ 동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체인구의 20%에 해당하는 약 2억의 인구분포와 최근 천연자원(화석연료 등)을 기반으로 빠른 경제발전(평균 5~7%) 이 진행되어 이로 인한 우유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산지를 중심으로 1,000두 규모이상의 대규모 농가가 형성되어 있어, 향후 대규모 젖소유전자원 시장형성이 기대된다.
□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 오창록 소장은 “젖소개량사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사업인 젖소개량사업을 위탁받아 우수한 한국 씨수소를 생산해 오고 있으며, 한국의 씨수소는 국제유전평가를 통해 이미 낙농선진국보다 열악한 사양 환경 속에서 월등한 우유생산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므로, 현지 젖소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한국정액의 수출이 활발해 지면, 이와 연계된 파생산업의 현지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젖소개량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우수 유전자원을 낙농환경이 열악한 개도국에 보급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 ” 고말했다.
□ 젖소개량사업소와 굿파머스는 동아프리카 외에도 중국과 몽골 등지에 낙농협력 사업을 통해 한국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적극추진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동아프리카 젖소 유전자원 수출 추진 필요성
○ 동부 아프리카(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는 화석자원을 포함함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빠른 경제발전이(평균 3% 이상)예상되어,
○ 장기적으로 국민복지를 위해 낙농산업 부양을 통한 대규모 젖소 정액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큼.(자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우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우간다의 경우 2014년 경제성장율 6.9%예상, 최근 석유개발 등 호재발생
예) 중국의 경우, 현재까지 젖소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액구매 보조금을 정부가 지원
* 미국의 알타사의 경우, 초창기에 중국에 진출, 독자적인 AI센타를 중국에 설치하여 운영하면서, 자국의 종모우를 도입, 중국유통 젖소정액의 30%를 생산․판매
○ 동부 아프리카는 고지대를 중심으로 기후가 온난하여 오래 전부터 소규모 유용우 사육을 통해 자가소비용 우유를 생산하고 있으나,
○ 체계적인 개량․사양관리 시스템의 부재로 두당 우유생산량은 세계 최저수준
☞ 동부 아프리카 낙농현황
농협 보도자료
2014.5.30(금)
ㅇ 내용 문의 : 축산경영부 조봉준차장(02-2080-6566)
ㅇ 자료 제공 : 젖소개량사업소 조주현팀장(031-929-1050)
- 사단법인 굿파머스와 해외낙농개발협력 및 한국산 젖소정액수출을 위한 협약식 체결
- 동아프리카 낙농개발사업 등과 연계 현지 교잡종 생산 및 인공수정기술전파 등을 통한 수출교두보 구축 추진
□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오창록, 이하 젖소개량사업소로 표기)는 사단법인 굿파머스(회장 장경국, 이하 굿파머스로 표기)와 “해외낙농개발협력 및 한국산 젖소정액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굿파머스는 올해 7월부터 국가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우간다지역의 낙농조합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파견하여 인공수정기술 등을 전파할 예정으로,
□ 젖소개량사업소는 현지 젖소 우량종 및 교잡종 생산을 위한 한국산 젖소정액을 보급하고,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우간다를 포함한 주변국가로 젖소정액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 우간다를 포함한 동아프리카 국가는(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아프리카에서도 소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고지대를 중심으로 기후가 온난하여 전통적으로 소규모 유용우 사육을 통해 우유소비를 해오던 국가이며,
□ 개량종 도입 없이 토착소를 활용하여 하루 1~2kg에 불과한 우유를 자가소비하고 있어, 한국산 우수유전자원을 활용하여 교잡종을 생산하면, 최소 5~10배의 생산증대 효과를(교잡종은 현지소의 4~5배 높은가격으로 거래)거둘 수 있으나, 인공수정 등의 현장접목 기술부재로 교잡종 및 도입종의 비율은 5%이내에 불과한 실정이다.
□ 동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체인구의 20%에 해당하는 약 2억의 인구분포와 최근 천연자원(화석연료 등)을 기반으로 빠른 경제발전(평균 5~7%) 이 진행되어 이로 인한 우유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산지를 중심으로 1,000두 규모이상의 대규모 농가가 형성되어 있어, 향후 대규모 젖소유전자원 시장형성이 기대된다.
□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 오창록 소장은 “젖소개량사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사업인 젖소개량사업을 위탁받아 우수한 한국 씨수소를 생산해 오고 있으며, 한국의 씨수소는 국제유전평가를 통해 이미 낙농선진국보다 열악한 사양 환경 속에서 월등한 우유생산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므로, 현지 젖소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한국정액의 수출이 활발해 지면, 이와 연계된 파생산업의 현지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젖소개량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우수 유전자원을 낙농환경이 열악한 개도국에 보급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 ” 고말했다.
□ 젖소개량사업소와 굿파머스는 동아프리카 외에도 중국과 몽골 등지에 낙농협력 사업을 통해 한국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적극추진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동아프리카 젖소 유전자원 수출 추진 필요성
○ 동부 아프리카(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는 화석자원을 포함함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빠른 경제발전이(평균 3% 이상)예상되어,
○ 장기적으로 국민복지를 위해 낙농산업 부양을 통한 대규모 젖소 정액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큼.(자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우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우간다의 경우 2014년 경제성장율 6.9%예상, 최근 석유개발 등 호재발생
예) 중국의 경우, 현재까지 젖소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액구매 보조금을 정부가 지원
* 미국의 알타사의 경우, 초창기에 중국에 진출, 독자적인 AI센타를 중국에 설치하여 운영하면서, 자국의 종모우를 도입, 중국유통 젖소정액의 30%를 생산․판매
○ 동부 아프리카는 고지대를 중심으로 기후가 온난하여 오래 전부터 소규모 유용우 사육을 통해 자가소비용 우유를 생산하고 있으나,
○ 체계적인 개량․사양관리 시스템의 부재로 두당 우유생산량은 세계 최저수준
☞ 동부 아프리카 낙농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