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 국가들은 농업의존도가 높은 반면 농가 소득은 무척 낮습니다. 굿파머스는 개별 농가들이 다양한 소득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개별 농가들이 소규모 가정양계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득원을 가질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지 농민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현지에 적합한 선진 농업기술을 지원합니다. 이들이 현지형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고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지 교육 및 한국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 적합한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굿파머스는 생명이 살아있는 한반도 농업을 지향하며 하나된 한반도 농생명 분야 발전을 준비합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농생명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청년 및 귀향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농생명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농생명 분야를 중심으로 하나되는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연구사업을 진행합니다. 연구소의 연구사업을 위해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객원연구위원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한반도를 맞이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합니다.
농촌재생의 일환으로 친환경 농장에서의 치유(힐링)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심리적 상담을 포함한 치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 상담인력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치유농장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