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WFK 봉사단, 박준홍 씨와도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서린 봉사단원에 이어 박준홍 봉사단원과도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라오스 현지인들과 상호호혜적인 관계 내에서 성장하는 것이 꿈이라는 박준홍 씨~!!! 박 준홍 봉사단원과의 인터뷰도 함께 보시죠?
"개인적으로 평안한 삶을 사는 것에만 골몰하는 삶이 아니라 현지의 구성원들과
상호호혜적인 관계 내에서 성장하는 삶을 사는 것이 저에 꿈입니다."
-박준홍시 인터뷰 중-
🐥: 안녕하세요. 박준홍 씨,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태어나,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한국에서의 평범한 삶을
꿈꾸었지만, 라오스의 매력에 감화되어
이곳에 찾아와 지내고 있는 6년 째 생활하고 있는 33살 청년, 박준홍이라고 합니다.
🐥: 라오스가 그렇게 매력이 있는 곳이라니,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다음 질문은 봉사단으로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20대 초중반, 일련의 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봉사자의 삶에 대해서 막연하게
꿈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잠시 스쳐 지나갔었던 바람과 생각이었고,
생업과 치열한 삶을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잊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삶을 이어가던 와중, 라오스 현지에서 활동하는 굿파머스 봉사단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봉사단 활동에 참여함으로 이전에 잠깐이나마 꿈꾸었던
봉사자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번 봉사단 모집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입력
🐥: 봉사자의 삶이라니, 사고의 방향성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데요,
이번 봉사단 활동이 준홍 씨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 봉사단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라오스에서 지낸 지 6년 정도가 되다 보니 여태까지의 라오스의 느낌을
한국과는 또 다른 생업의 현장 정도로만 치부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봉사단 활동에
참여함으로 기존에 라오스를 바라보던 시각에서 봉사자, 서포터로서의 시각이 전환되며
얻게 되는 이타적인 경험들에 대한 개인적인 기대가 있습니다.
제가 참여하게 되는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서 현지 농가의 삶이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형태로
변모하는 모습을 직접 목도할 기회가 주어질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입력
🐥: 굿파머스도 박준홍 봉사단원의 라오스에서의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활동하는 동안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돕겠습니다.
봉사자로써의 삶을 살고 싶다는 준홍 씨, 천사 이런 거 말고요,
본인을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서포터'라는 단어가 가장 저와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남자라면 아무래도 '리더'로서의 인생을 동경하기 마련이지만
군과 사회에서 지휘자&참모의 역할을 둘 다 수행해보니 개인적으로 리더로서
느끼는 보람보다는 서포터로서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때 느꼈던 보람과
감흥들이 더 깊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은 성격이다 보니 어떠한 일을 할 때,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고 일을 차근차근 진행하는 편인데, 이러한 신중한 기질이 굿파머스에서
활동하는 기간 가운데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박준홍 씨의 꿈도 정말 궁금합니다. 준홍 씨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평안한 삶을 사는 것에만
골몰하는 삶이 아니라 현지의 구성원들과
상호호혜적인 관계 내에서 성장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저희 꿈입니다.
🐥 지금까지 김서린씨에 이어 박준홍씨와의 인터뷰였는데요, 진취적이고 귀한 꿈을 가진 김서린 씨, 박준홍 씨와의 인터뷰는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이 두분의 공통점은 꿈에 있는데요, 그 꿈은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과 더불어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 꿈에서 훌륭한 글로벌 시민의식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치힐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얻는 거로 네 생계가 꾸려진다. 그리고 네가 누군가에게 주는 거로 네 삶이 이뤄진다." 즉 가치 있는 삶은 타인과 지역사회, 글로벌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헌신이 함께 할 때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삶을 이미 살고 있는 김서린 씨와 박준홍 씨! 박준홍 씨와 김서린 씨의 멋진 삶과 귀한 꿈을 굿파머스는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KOICA WFK 봉사단, 박준홍 씨와도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서린 봉사단원에 이어 박준홍 봉사단원과도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라오스 현지인들과 상호호혜적인 관계 내에서 성장하는 것이 꿈이라는 박준홍 씨~!!! 박 준홍 봉사단원과의 인터뷰도 함께 보시죠?
"개인적으로 평안한 삶을 사는 것에만 골몰하는 삶이 아니라 현지의 구성원들과
상호호혜적인 관계 내에서 성장하는 삶을 사는 것이 저에 꿈입니다."
-박준홍시 인터뷰 중-
🐥: 안녕하세요. 박준홍 씨,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태어나,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한국에서의 평범한 삶을
꿈꾸었지만, 라오스의 매력에 감화되어
이곳에 찾아와 지내고 있는 6년 째 생활하고 있는 33살 청년, 박준홍이라고 합니다.
🐥: 라오스가 그렇게 매력이 있는 곳이라니,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다음 질문은 봉사단으로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20대 초중반, 일련의 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봉사자의 삶에 대해서 막연하게
꿈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잠시 스쳐 지나갔었던 바람과 생각이었고,
생업과 치열한 삶을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잊고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삶을 이어가던 와중, 라오스 현지에서 활동하는 굿파머스 봉사단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봉사단 활동에 참여함으로 이전에 잠깐이나마 꿈꾸었던
봉사자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번 봉사단 모집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입력
🐥: 봉사자의 삶이라니, 사고의 방향성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데요,
이번 봉사단 활동이 준홍 씨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 봉사단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라오스에서 지낸 지 6년 정도가 되다 보니 여태까지의 라오스의 느낌을
한국과는 또 다른 생업의 현장 정도로만 치부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봉사단 활동에
참여함으로 기존에 라오스를 바라보던 시각에서 봉사자, 서포터로서의 시각이 전환되며
얻게 되는 이타적인 경험들에 대한 개인적인 기대가 있습니다.
제가 참여하게 되는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서 현지 농가의 삶이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형태로
변모하는 모습을 직접 목도할 기회가 주어질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입력
🐥: 굿파머스도 박준홍 봉사단원의 라오스에서의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활동하는 동안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돕겠습니다.
봉사자로써의 삶을 살고 싶다는 준홍 씨, 천사 이런 거 말고요,
본인을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서포터'라는 단어가 가장 저와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남자라면 아무래도 '리더'로서의 인생을 동경하기 마련이지만
군과 사회에서 지휘자&참모의 역할을 둘 다 수행해보니 개인적으로 리더로서
느끼는 보람보다는 서포터로서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때 느꼈던 보람과
감흥들이 더 깊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은 성격이다 보니 어떠한 일을 할 때,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고 일을 차근차근 진행하는 편인데, 이러한 신중한 기질이 굿파머스에서
활동하는 기간 가운데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박준홍 씨의 꿈도 정말 궁금합니다. 준홍 씨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평안한 삶을 사는 것에만
골몰하는 삶이 아니라 현지의 구성원들과
상호호혜적인 관계 내에서 성장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저희 꿈입니다.
🐥 지금까지 김서린씨에 이어 박준홍씨와의 인터뷰였는데요, 진취적이고 귀한 꿈을 가진 김서린 씨, 박준홍 씨와의 인터뷰는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이 두분의 공통점은 꿈에 있는데요, 그 꿈은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과 더불어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 꿈에서 훌륭한 글로벌 시민의식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치힐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얻는 거로 네 생계가 꾸려진다. 그리고 네가 누군가에게 주는 거로 네 삶이 이뤄진다." 즉 가치 있는 삶은 타인과 지역사회, 글로벌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헌신이 함께 할 때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삶을 이미 살고 있는 김서린 씨와 박준홍 씨! 박준홍 씨와 김서린 씨의 멋진 삶과 귀한 꿈을 굿파머스는 계속해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