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굿파머스 장경국 이사장

2021-02-17
조회수 1734


굿삐의 굿터뷰

굿삐의 굿터뷰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굿파머스의 장경국 이사장님을 모셨습니다. 

굿삐의 굿터뷰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굿파머스의 장경국 이사장님을 모셨습니다.




등산과 독서와 단 것을 좋아하시는 장경국 이사장님~!~!

어찌보면 굿삐의 양아버지(?)라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등산과 독서와 단 것을 좋아하시는 장경국 이사장님~!~!

어찌보면 굿삐의 양아버지(?)라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굿삐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이사장님 방문을 두드렸답니다.

굿삐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이사장님 방문을 두드렸답니다.


굿파머스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은퇴 후 모습을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즐거움’ 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등산을 다녔어요. 하지만 이걸로 충분할까? 라고 반문해 보았을 때 사회에서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국가입니다. 따라서 그 경제 성장 과정을 함께 한 사람으로서 그 노하우가 필요한 곳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지요.


굿파머스의 장점을 소개해 주세요  

앞으로 굿파머스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요?

굿파머스는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주려고 합니다. 개발도상국 인구의 70%는 농촌에 거주합니다. 또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곳도 농촌이지요. 따라서 농업은 성장탄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농민의 형편이 나아지면 소비가 증가하고 나라의 경제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는 뜻이지요. 저희 굿파머스는 농가의 자립을 돕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계 모델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농촌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지만 앞으로 걷고, 뛰어야겠지요.

개발협력에서 양계를 모델로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신뢰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협력국 농가의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매개체로 양계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자 힘든 일이지요. 

이사장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굿파머스의 설립 취지가 흔들리지 않고 이어져나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에서 힘든 공동체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이라던지, 고려인과 같이 우리 사회에서 조금 소외된 공동체에서 힘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굿파머스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요?

양계 모델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농촌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지만 앞으로 걷고, 뛰어야겠지요.

 

이사장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굿파머스의 설립 취지가 흔들리지 않고 이어져나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에서 힘든 공동체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이라던지, 고려인과 같이 우리 사회에서 조금 소외된 공동체에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굿파머스'라는 씨앗을 사회에 뿌리신 장경국 이사장님! 설립 목표를 잊지 않고 나아가는 굿파머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굿파머스'라는 씨앗을 사회에 뿌리신 장경국 이사장님! 설립 목표를 잊지 않고 나아가는 굿파머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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