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농축산 경협 아카데미][남북 농축산 경협 아카데미] 아카데미 4주차 평양과 청진의 지역별 특성 및 북한 낙농산업현황

2021-10-07

남북 농축산 경협 아카데미는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굿파머스입니다!

쪼끔 늦은..ㅎ 남북 농축산 경협 아카데미 4주차 현황을 보고드리러 왔습니다!

<아카데미 3주차 현황 보고 보러가기>


※4주차 강의 내용※

북한전력정보센터 연구원 오영철

 <평양과 청진 사람들> 

사단법인 굿파머스 연구소장 조충희

 <북한 낙농산업 현황 및 협력> 

첫 강의로 북한전력정보센터 연구원이신

오영철 연구원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북한의 평양 지역과 청진 지역 주민들의 삶과 환경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요.

오영철 연구원님은 고향이 청진이며

평양에서도 약 20년간 생활했던 경험이 있으셔서

두 지역 간의 차이점에 대해 구체인 묘사를 통해

더욱 몰입하고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북한 사람은 다 똑같은 거 아니야?"

북한 사람들은 모두 별 다를 것 없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많은 차이점을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어찌 보면 남한에서도 각 지역별로 

언어의 차이, 문화의 차이, 식습관의 차이 등..

알게 모르게 다양한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가장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ㅎㅎ

두 번째 강의는

굿파머스 조충희 연구소장님께서 교육을 진행하셨습니다!

북한에서의 낙농산업의 현황

낙농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북한에서 사육중인 소들의 종류별 특성과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해결방안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주차의 첫 번째 강의는

'평양과 청진지역 주민간의 차이점과 특성'

그리고 두 번째 강의는

'북한 낙농산업현황 및 협력방법' 으로

두 강의가 전혀 다른 분야의 신선한 내용이라

아카데미 강의 내내 '새롭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

더욱이 다음 강의가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5주차 강의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직까지 추가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강의 계획을 확인해 보시고 신청해 주세요!

<신청하러 가기>